* 센척하는 아이들 - 선생님을 괴롭히거나 다른 아이들을 괴롭힌다. - 그렇게 강하지 않은 아이인데도 선생님에게 대드는 경우도 있다. - 선생님이나 다른 아이들의 약점이 있으면 그 약점을 활용해 공격한다. - 아이들은 그런 아이들을 겉으로는 영웅 취급을 한다. - 아이의 센 척은 반 아이들이 '자기를 바라보고 있음'을 의식해서 나온 행위다. - 아이들은 자신들의 세계(자신들의 심리, 동기 등)를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걸 이용한다. 어른들이 자신들 앞에서 어쩔 줄 멀라하는 걸 즐긴다. (주로 선생님, 부모님) - 따라서 아이들의 심리게임과 욕망을 잘 알고 있다는 걸 시간을 들여 충분히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. -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의 동기와 인정 욕망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걸 아이들이 느끼게 ..
* 사회공포증-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사회적 상황이나 활동상황에서 지속적인 두려움을 느끼는 장애.- 친숙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낯선 사람이 지켜보는 상황을 두려워하고, 자신이 수치스럽거나 당혹스러운 방식으로 행동할까봐 혹은 불안 증상을 보일까봐 두려워한다. - 사회공포증보다 두려움 강도가 약하면 사회불안장애 (social anxiety disorder) 라고 진단하는데 사실 차이가 거의 없다. - 사회공포증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 순서대로 연설, 낯선 사람과의 대화,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, 식사, 음주, 대중 앞에서 글쓰기, 공중화장실 등 - 새로운 상황이 닥치면 몸에서 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진다.* 사회공포증 원인1. 세상을 두려워하는 부모- 사회공포증 환자 부모가 불안장애, 사회공포증 앓는 경우가 ..
* 후회- 사람들이 자꾸 후회하는 이유는 현재가 불만스럽고 고통스러워서이다. 만약 현재가 만족스럽고 행복하다면 자꾸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. - 현재가 불만족스럽고 고통스럽다면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미래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우려하기 때문에 앞을 바라보기를 두려워한다. - 미래가 아닌 과거에 자꾸 집착하는 것은 현재가 그만큼 불행해서이다. - 또 후회하는 이유는 자기학대 동기가 있어서이다.- 자기반성은 자기비판에만 그친다. - 후회는 자기비판에서 멈추지 않고 자기를 혐오해서 스스로를 공격하고 학대하기도 한다. - 자기학대증의 한 갈래인 '후회 중독', '지나친 후회 집착'은 자존감 손상,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. -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문제, 상처에 저항조차 못하는데 따른 무력감과 빠져나..
* 자존감 - 자신의 사회적 가치에 기초해 스스로를 존중하는 감정. * 자기애 - 자기를 긍정하고 수용하며 사랑하는 감정 (자존감에 포함되는 감정, 하지만 자기애가 있다 해서 자존감이 높은 건 아니다.) * 자기 존중 -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(자기애없이는 힘들다) * 스스로를 존경하고 존중하려면 자기 내면에 자신이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. - 사람의 가치 : 사회 혹은 공동체에 쓸모가 있는 것. (사회적 기여도에 따라 사람 혹은 자신을 평가) - 사회적 존재인 사람은 사회 속에서 타인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. - 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중대한 문제로 여긴다. - 사회의 유지 발전에 기여하려는 욕구를 갖는다. - 남들에게 직접적인 피..
* 상담관계 - 부모와 자녀관계, 교사와 학생관계, 친구관계 등과는 다른 성질의 과계라고 전제하면서 상담관계의 기본조건과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. 이는 모든 유형의 상담장면에서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. 1. 개별화의 원리 - 내담자의 독특성을 이해하고 보다 나은 적응을 위해 노력 2. 의도적 감정표현의 원리 - 내담자가 자신의 긍정, 부정적 감정을 자유 표명하려는 욕구에 대한 인식 3. 통제된 정서관여의 원리 - 내담자의 통제된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표현하도록 유도 4. 수용의 원리 - 내담자의 장,단점, 긍정적, 부정적 성격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 - 아무리 내담자가 부정적이거나 나와 성격이 다르더라도 이 사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. 5. 비 심판적..
요즘은 사소하더라도 작은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.그만큼 그동안 우리가 행복이란 걸 잊고 살아왔나보다. 취미생활을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, 맛있는 걸 먹으면서도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.하지만 오늘은 평소에도 우리에게 필요한, 심리적인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. 우리에겐 따뜻한 위로나 쉼, 취미생활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마음을 비우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게 더 시급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.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고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. 과거 철학자들 사이에선 '행복'에 대해 연구하는 게 트랜드였던 거같다.지금처럼 과거에도 어떻게 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했었나보다. 철학자들이 남긴 명언 중 상당수가 행복에 ..